발톱무좀 약 주블리아 효과 알아봅니다

 

발톱무좀 약 주블리아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을 주성분으로 하는 항진균제로, 발톱 곰팡이 치료에 사용되는 국소 바르는 약이다. 이 약물은 곰팡이의 성장을 억제하고 곰팡이 세포막의 주요 성분인 에르고스테롤의 합성을 차단하여 곰팡이를 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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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블리아의 효과

주블리아는 기존 국소 발톱 곰팡이 치료제와 비교하여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여줍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4상 임상 연구에서 완치율은 16.7%, 임상 효능률은 52.1%, 진균학적 치유율은 95.83%로 보고되었다.

이는 기존 국소 약물보다 효능이 높고 경구 항진균제 이트라코나졸과 유사한 수준의 치료 효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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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

주블리아는 감염된 손톱과 주변 피부에 직접 바르는 방식으로 하루에 한 번 사용한다. 손톱을 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린 후 솔을 사용하여 약물을 바릅니다. 약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린 후 일상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 손톱을 갈아내는 등의 추가 조치가 필요 없어 사용하기 쉽습니다.

부작용

주블리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발톱 내성 장, 도포 부위 피부염, 물집, 통증이 있다. 도포 부위에 붓기, 가려움증, 홍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란다.

 

발톱 무좀 원인

가격 및 처방

주블리아는 4mL와 8mL 두 가지 용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약 45,000원~55,000원, 80,000원~90,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비보험 상품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병원 및 약국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다. 일부 보험사에서는 청구할 수 있니 보험사에 문의하시기 바란다.

주의

주블리아는 눈에 사용해서는 안 되며, 사용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도포 후 약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치료 기간 지속해서 사용해야 한다.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처방된 기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블리아는 국소 발톱 곰팡이 치료제 중에서도 매우 효과적이고 편리한 약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치료 효과와 부작용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란다.